‘아시아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한국과 일본, 홍콩을 비롯한 13개 아시아국가의 운용사를 대상으로 매년 운용성과, 리스크관리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가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KB자산운용은 1년, 3년, 5년 구간에서 단순수익률뿐만 아니라 샤프지수를 반영한 위험조정성과에서 탁월한 운용성과를 냈고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작년 말 대비 수탁고가 3조5,000억원 가까이 증가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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