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병호 "하나·외환 '원뱅크' 토대 마련할 것"

김병호 신임 하나은행장은 "하나와 외환은행이 '원뱅크'로 가는 토대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9일 행장 선임 발표 직후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자신에게 당면한 가장 큰 과제를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김종준 행장이 지난해 그만둔 후 행장 대행을 맡으면서 나름 흔들림이 없었다고 판단한다"고 자신했다.



그는 다만 "거버넌스(지배구조)가 새롭게 확립된 만큼 조직을 최대한 잘 추슬러 영업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업력 회복과 함께 조직 통합을 양대 과제로 제시한 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