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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파스텍, 문틀보양재 개발로 인기 쑥쑥


㈜동방파스텍(대표 지춘남)은 방화문 제작에 필요한 문틀, 하드웨어 등 방화문 부속일체를 생산하는 방화문부자재 전문기업이다. 1989년 동방정밀공업사로 출발해 2006년 동방정밀로 법인 전환했으며 2008년 현재의 사명인 동방파스텍으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동방파스텍은 경기도 양주에 본사와 공장(2,673㎡)을 두고 있으며 이천(6,553㎡)과 율정(1,980㎡)에도 공장을 갖추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주문 생산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부처별 하드웨어제작 및 가공생산과 금형 설계를 하며, 레이저, NCT정밀가공과 절단절곡, 스텐가공, CNC-V컷팅, SSD, 유리-스틸도어, 소화기커버, PD커버, 점검구 등 가공제작에서 시공까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파트 현관문 문틀 보양재 작업시 대부분 현장에서는 철사, 나사 등을 이용해 현관문을 시공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하지만 동방파스텍은 원터치 체결방식의 문틀 하부실 보양재를 개발함으로써 편리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게 돼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오르내리꽂이쇠제품은 스틸제품으로 불연자재 효율성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증명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들 제품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특허 제품으로써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다.
방화문 제작 관련 분야에서 24년 동안 한 우물을 파왔기 때문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동방파스텍은 앞으로 더욱 앞서가는 기술개발을 통해 종합적이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과제를 (유)에스아이와 협력해 건축외장 단열재 연구개발에 매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
지 대표는 "기존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방화문 제작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중견기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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