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원이 베트남 하노이 인근 지역에서 미취학 어린이에게 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S그룹은 베트남에 2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지난 21일부터 2월1일까지 12일간 파견, 하노이에서 버스로 2시간 이상 떨어진 땀미마을에서 아동교육, 학교시설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S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 인도 뱅갈로르에 첫 파견된 뒤 매년 2회씩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