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가리 바키 파푸아뉴기니 경찰청장이 10일 인천 송도의 대우인터내셔널 사옥에서 경찰 통신망·폐쇄회로(CC)TV 구축 사업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계약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파푸아뉴기니 수도인 포트 모르즈비에 경찰용 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TRS)과 CCTV 시스템을 공급한다. 사업규모는 4,000만 달러(약 466억원)이며 내년까지 공급을 마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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