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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고객만족 신개념 창조/21C 소비자금융 선도

◎은행 저축/조흥 「신자유통장」/고금리·대출혜택 등 강점/납입일­회차도 제한없어/시장 점유율 30%로 최고짧은 기간을 맡겨도 고금리를 보장하는 상품. 1개월만 지나도 연 9.5%를 보장한다. 3개월은 10.0%, 6개월은 10.5%, 9개월은 11.0%,1년은 11.5%이다. 특히 만기시에는 모든 납입회차에 대해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연 11.5%를 지급한다. 납입일,납입회차에 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 단 입금액은 1회입금의 경우 제한이 없고 2회이후 입금액은 1회 입금을 제외하고 월별로 1인당 5백만원 한도가 있다. 물론 한도내에서 입금액은 자유. 만기후에도 연 11.5%의 높은 이율을 적용하는 것도 장점. 이같은 유리한 점때문에 금년 8월5일 발매를 시작한 이후 12월11일 현재 7천16억원의 높은 실적을 올렸다. 다른 은행의 은행계정 전략상품과 비교한 시장점유율은 30%로 1위. 가입대상은 개인,법인,기관,단체등 아무런 제한이 없고 예금담보대출, 종합통장 자동대출, 주택자금대출등 대출혜택도 풍부하다.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잔액의 90% 범위내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조흥100년 종합통장 자동대출은 개인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예금 평균 잔액의 100%, 중소기업은 200%까지 가능하다. 주택자금대출은 신자유통장을 1년이상 거래하고 본인 또는 가족명의로 건물 전용면적 30.25평 이하의 주택을 구입(신축)하는 경우 자격이 된다. 주택자금대출한도는 최근 1년간 예금 평균잔액의 500%, 대출기간은 5년이내. 매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한다. 단 신용 또는 보증대출은 안되고 부동산, 주택금융 신용보증서, 보증보험증권, 예금.신탁등의 담보가 있어야 한다.<안의식> ◎신용카드/삼성자동차 카드/차 구입시 할인제도 첫도입 돌풍/제휴도 다양 회원 경쟁사의 2배 삼성카드의 「삼성자동차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한 차원 높은 선진국형 서비스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동차를 구입할때 최고한도인 1백만원 범위내에서 적립된 액수만큼을 회원들에게 되돌려 주는 이 카드는 고객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업계에도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7일 삼성카드가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이 카드는 지난 11월말 현재 발급매수가 경쟁사들에 비해 2배정도 많은 1백49만매에 달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자동차카드 이후 현대와 대우자동차도 비씨 국민 외환 등 각 카드사들과 제휴, 자동차카드를 잇따라 발급하는 상황이 초래됐다. 선진국형 제휴카드로 볼수 있는 이 카드는 카드업계에서 소비자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자동차카드는 회원이 삼성자동차를 구입할 시점으로부터 지난 5년동안의 카드 사용실적을 기준으로 한 누적포인트를 근거로 최대 1백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가맹점에 따라 적립률은 3%에서 최고 8%로 나눠지며 가맹점 계약을 맺고 있는 일부 호텔 콘도 등의 사용시 할인과 자동차보험 가입에 따른 혜택 등도 주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삼성은 현재 올해 가입하는 회원들에 대해서는 추가 연회비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사용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했다가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베스트 포인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소득증대로 생활편의에 대한 욕구증대 및 구매패턴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차에 대한 기대심리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동차카드를 개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삼성은 앞으로 경쟁제품들과의 차별화된 특징을 집중 부각시키는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사은잔치와 이벤트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새로운 고객을 적극 유치하는 동시에 카드사용의 활성화를 유도해 갈 계획이다.<남문현> ◎생명보험/대한생명 「무배당 그랑프리 보장」/재해사망 최고 3억원까지 보장/저렴한 보험료 이점 30만건 실적 각종 재해사망시 최고 3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등 재해사고에 대한 보장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상품. 대한생명이 지난 5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발매 6개월만에 월 평균 5만건씩 총 30만건 이상의 가입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랑프리보장보험은 각종 대형재해가 빈발하면서 고액 재해보장상품에 대한 일반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보장금액을 대폭 늘리는 한편 무배당의 잇점을 살려 보험금을 싸게 책정한 것이 특징. 10배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최고 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휴일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에는 최고 4억5천만원의 장해연금이 지급된다. 특히 다른 보장성상품과는 달리 휴일에 교통사고를 당해 4일이상 입원할 경우 40만원의 응급치료자금을 지급하며 입원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급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일 보험기간중 사고를 당하지 않고 만기에 이를 경우에는 납입한 주보험료 전액을 만기급여금으로 지급받는다. 그랑프리보험은 특히 보장성보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 구성을 5배형보장과 7배형보장, 10배형보장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5배보장 기본형은 주계약보험금 2천만원과 배우자보장특약 1천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배보장형은 여기에 교통재해사망특약 4천만원과 재해보장특약 4천만원이 추가된다. 또 최고보장상품인 10배보장형은 교통재해사망특약 1억원과 재해보장특약 1억원을 주계약과 배우자보장특약에 추가함으로써 완벽한 보장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와함께 계약자가 희망할 경우에는 암보장특약과 입원특약 배우자입원특약 선지급서비스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보장내용을 보다 다양화 할 수 있다. 30세 남성이 5배보장형 상품에 60세만기형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3만3천8백원의 보험료를 내야 하며 가입자의 나이가 40세일 경우는 6만5천2백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이종석> ◎손해보험/대한보증보험 「주택임대차 보증」/전세금 전액보상 세입불안 해소/“연 18만원에 5천만원 보장” 인기 전세를 살고 있는 세입자에게 느닷없이 살고 있던 주택에 대한 경매처분통지서가 날아들고 이에따라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는 처지가 된다면 세입자는 과연 어디에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대한보증보험의 주택임대차보증보험은 세입자들의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탄생한 보험상품이다. 즉 주택임대차보증보험에 가입했다가 전세금을 떼이게 될 경우 보험사가 이를 전액 보상해주는 제도다. 지난해만 해도 연간 1만4천여명의 세입자들이 2천3백억원상당의 전세금을 떼인 것으로 추산되는만큼 세입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될 수 밖에 없고 이에따라 주택임대차보증보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택임대차보증보험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단독주택등 각종 주택의 세입자가 집주인의 협조없이 스스로 전세금반환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임차주택에 대한 경매 또는 공매등으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되거나 또는 전세계약이 해지 종료되었는데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보험회사로부터 보증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결국 주택임대차보증보험에 가입한 세입자들은 어떤 경우라도 전세금을 떼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서민들을 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보장금액에 비해 보험료도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보험요율은 전세보증금 총액의 연 0.36%선. 이에따라 5천만원짜리 전세에 들었을 경우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총액은 연간18만원이며 이를 월간단위로 나누어 한달에 1만5천원씩 분납할 수도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이 상품은 발매이후 서민세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인기상품으로 부각, 지난 11월말 현재 1만여명 가입에 총 보증금액만도 3천50억원선을 넘어섰다.<이종석> ◎은행신탁/주택「파워 월복리」/보수율 낮춰 배당극대화/파격적 대출 서비스까지/4개월만에 계약 1조넘어 은행이 신탁운용의 수수료로 공제하는 신탁보수율을 낮추고 수탁자금을 월복리로 운용, 고객배당률을 최대한 높인 상품. 파격적인 대출서비스도 제공한다. 고배당은 신탁보수율을 2.0%에서 1.5%로 0.5%포인트 인하하고 복리기간을 6개월주기에서 1개월로 변경했기 때문. 이에 따라 총 0.8­0.9%의 고객배당률 제고가 가능하다. 높은 배당률과 파격적인 대출서비스로 최단기간 최고수탁실적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 7월10일 시판이후 3일만에 1천4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이어 10월31일 1조돌파, 11월30일 현재 1조1천2백69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출종목에는 가계자금,주택자금,사업자금,소액긴급자금,예금담보대출등이 있다. 가입후 3개월이 경과하면 가계자금대출 자격이 주어지고 대출금액은 최근 3개월 평잔의 5배이내, 최고한도는 1억원. 가입후 1년이 경과한 경우에 주어지는 주택자금대출은 최근 1년 평잔의 10배이내로 최고한도는 1억원. 사업자금대출은 가입후 6개월 경과시 자격이 주어지고 금액은 최근 6개월 평잔의 10배이내, 최고한도는 없다. 소액긴급자금대출은 가입후 납입액 50만원이상이면 무보증 신용대출로 가능하며 금액은 5백만원. 수탁금액의 90%이내에서 가능한 수익권 담보대출도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매회 1만원이상, 가입기간은 1년 6개월이상 월단위이다. 1년6개월이내에 해약할 경우의 실적배당에서 중도해지수수료를 공제한다. 중도해지수수료율은 6개월미만이 해지액의 3%, 6개월이상 1년미만이 해지액의 2.5%, 1년이상 1년6개월미만이 해지액의 2%이다.<안의식> ◎특별상/다이너스 카드/고품위 특별서비스지향 급성장/35만회원 연체비율도 업계 최소 다이너스카드는 고객이 느낄수 있는 작은 불편함까지도 미리 예방하는 세심한 정성을 토대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3년 대우가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전격 인수, 출범한 다이너스카드는 지난 11월말 현재 35만명의 회원과 37만점의 가맹점을 확보, 인수당시 회원 5만5천명에 가맹점 2만2천점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 1백75개국 5백여만 가맹점에서 통용되고 있는 다이너스카드가 고품위의 차별화된 특별서비스를 지향하는 카드로서 그 명성을 국내서도 충분히 살려냄으로써 「프리미엄카드」라는 명성을 얻는 기반이 되고 있다. 다이너스카드는 회원들에게 우선 전세계 24개국 71곳의 공항및 도심에 마련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주는 것은 물론 회원이 사용한 매출전표를 동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2억5천만원의 항공상해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는 혜택과 수하물 분실및 지연, 예약항공편의 지연이나 취소에 따른 여행물품 구입시 최고 60만원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다이너스는 대우와 협력해 자동차카드를 발급, 회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긴급자동차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로 인해 야기되는 긴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이너스카드는 이처럼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 것은 회원들의 1인당 카드이용금액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연체비율도 정부 지도비율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0.6%를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다이너스카드는 앞으로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를 개발,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체제를 구현해 갈 계획이다.<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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