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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신발제품 대중수출

◎신발조합 「귀족」 등 4개, 200만불 계약한국신발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헌복)이 「귀족」 등 4개 공동브랜드 신발제품을 중국에 수출했다. 25일 조합은 최근 중국의 무역업체 동방그룹과 10만켤레(2백만달러)의 신발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이중 1차로 5만켤레를 선적하고 이달말까지 나머지 5만켤레를 선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어 동방그룹측과 올해 모두 1백만족의 신발을 수출키로 잠정 합의한 상태며, 조만간 계약서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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