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카지노 도박 10명 추가구속

카지노 외화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외사부(구본성 부장검사)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 호텔 카지노 동양인 마케팅담당 정새미용씨(54)가 현지에서 대출해준 도박 자금을 국내에서 받아 밀반출해 온 사실을 적발, 정씨와 정씨로부터 돈을 빌려 도박을 한 (주)청담건설 대표 최인환씨(47) 등 3명을 외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검찰은 또 (주)동도 대표 김형중씨(4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지오마트 클럽대표 유영호씨(44)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이미 지난 8월 구속기소된 미라지호텔 마케팅 담당자 로라 최씨(42·여)로부터 거액을 빌려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예당음반 대표 변두섭씨(38) 등 7명을 추가 구속하고 (주)디디 다이아 대표 박원덕씨(42)를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홍순협 변호사(37) 등 16명을 6백만∼1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