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가방 전문 브랜드 휴먼앤스토리는 21일 봄 신학기를 맞이해 2013년형 '또마 스쿨백'(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마 스쿨백은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해 선명한 색상과 우산및 시간표 꽂이 등 효율적인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최고급 원부자재(코듀라, 나일론1680D 원사매트 등)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문조사를 펼친 뒤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만든 덕분에 학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태블릿PC 보관, 우산 보관, 시간표, 칸막이 분류, 책상걸이, 별도 파우치 등)을 모델별 제공하고 있다. 또마는 프랑스의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또마 뷔에(TTOMA Vuille)의 작품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특히 품질과 디자인은 살리면서 가격 부담은 줄인 중저가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지난 1월10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이 제품은 휴먼앤스토리 자체 쇼핑몰인 또마몰(www.ttomamall.com)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디큐브시티백화점, 롯데닷컴, GS Shop, 롯데아이몰 등 쇼핑몰 사이트에서 5만9,000원부터 18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