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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신세기통신/패션광고기법 도입 감각적 영상처리(CF이야기)
입력1997-12-01 00:00:00
수정
1997.12.01 00:00:00
박상원과 주용만의 콤비연기를 통해 유머광고를 선보였던 017 신세기통신이 최근 패션광고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CF를 내놨다.일명 「잘 터진다」 패션광고편. 일반적으로 패션광고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법인 흑백과 컬러의 대비를 통한 감각적 영상처리를 도입하는 한편 제작과정상 꺼리는 동시녹음으로 촬영했다.
흑백의 화면 속에서 박상원이 「터집니다」를 외친다. 컬러로 바뀌는 화면속에서 다른 모델 역시 「터질 것 같애, 안터지면 속 터지지, 아무나 터지나」를 외친다. 마지막엔 전국 어디서나 잘 터진다며 모두들 즐거워한다.
제작사인 한인기획은 『이동전화의 주된 가입층인 20대에 맞춰 잘 터진다는 메시지를 보다 튀어 보이는 감각적 영상에 담으려고 패션광고기법을 도입했다』고2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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