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은행상품별 수신 ‘명암’

◎저축예금 8,341억 급증… 신탁은 2,381억 그쳐올들어 은행 저축성예금, 증권사 고객예탁금, 투신사 주식형이 전년동기에 비해 증가추세에 있는 반면 은행 가계금전신탁, 종금사 어음매출, 투신사 장기공사채형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은행의 여신이 증가한 반면 종금사의 여신은 줄어들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동안의 금융권별 수신동향에 대한 분석결과, 전년 동기중에 1천3백70억원 증가했던 은행 저축성예금은 8천3백41억원 증가했다. 또 증권사 고객예탁금은 전년 동기 1천82억원 감소했으나 올해에는 2천8백68억원 늘어났다. 투신사 주식형도 전년동기 9백53억원 감소했으나 8백92억원 증가했다. 반면 은행 가계금전신탁은 전년동기 5천6백80억원 증가했으나 올해 2천3백81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종금사 어음매출은 전년동기 6천8억원 증가에서 2조3백33억원 감소로 반전됐다. 또 투신사 장기공사채형은 전년동기 3천9백84억원 증가에서 5백6억원 감소로 바뀌었다. 여신동향을 보면 은행 민간신용이 전년동기 1조3백84억원 감소에서 1조5천3백86억원 증가로 나타난 반면 종금사 어음할인은 9천6백18억원 증가에서 5천6백11억원 감소로 반전됐다.<이기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