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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국고채 금리 실시간 제공
입력1999-03-28 00:00:00
수정
1999.03.28 00:00:00
29일부터는 증권전산의 체크단말기를 통해 딜러간 거래되는 국고채의 현재 수익률과 호가를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다.증권거래소는 28일 정부가 국채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채전문중개인(프라이머리 딜러:PD)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29일부터 딜러간 거래되는 국고채의 현재 수익률과 호가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채딜러간 경쟁매매시장은 국채전문딜러들이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자들과 거래하는 장외시장과 국채딜러들이 국고채 보유물량을 조절하면서 대량매매를 도와주는 도매시장 성격인 장내시장으로 나눠진다.
이중에서 이번에 증권전산을 통해 제공되는 것은 장내시장의 수익률과 호가이다.
거래소에서 매매되는 국채는 국고채중 1년, 3년, 5년만기 등 3종목이다. 딜러간 시장인 장내시장의 주문최저단위는 액면 10억원이다.
또 개인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장외시장의 최저거래단위는 1만원이다. 금융기관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누구나 장외에서 국고채를 거래할 수 있다.
현재 국채전문딜러 신청을 한 기관은 22개 은행과 27개 증권사, 8개 종금사 를 포함한 국내 금융기관과 9개 외국계 은행지점 등 모두 66개 금융기관이다.
증권거래소 이광수(李光洙) 채권시장부장은 『국채전문중개인제도 도입에 따라 국고채 유통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국고채발행이 활기를 띠고 국고채가 지표채권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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