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비젠에스엔티(대표 정우섭ㆍ사진)는 소프트웨어 용역개발 및 IT전문 인력을 아웃소싱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본사 직원 50명과 업계 최고수준의 프리랜서 60명을 포함 11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프로젝트별 팀 구성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LG CNS의 1차 협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SDSㆍ외환은행ㆍ노동부ㆍ방위사업청ㆍ법무부 등도 주요 거래처 중 한 곳이다.
LG데이콤 오피스 구축, 이니시스 전자결제 관리운용, LG U+ 모바일오피스 구축, 외환은행 CMS 운영, 서울대학병원 의료정보서비스 구축, 법원행정처 맞춤형 사법서비스시스템 개선 등은 회사가 수행해온 대표적인 실적들이다. 매년 20~30여건의 비슷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금년에는 금융권과 국가기관의 핵심 프로젝트 구축에 상당한 인력들이 투입돼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초 20명에 불과했던 재직인원이 불과 2년 만에 5배가 넘는 110명으로 늘어났듯 매출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무경험, Tool 경험, 개발능력 등의 균형적 조화와 협력사들의 총체적 참여및 인력선발, 적절한 조직및 인원구성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조직을 현장에 투입해 온 덕분이다.
"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으로 개발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정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