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삼성증권의 기업가 고객 70여명을 초청해 리움미술관 10주년 기념전으로 개최 중인 ‘교감’의 프라이빗 투어와 실내악 음악회, 함께 하는 소통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고객초청행사를 넘어 고객들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창조의 장으로 활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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