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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 ‘DPF-W700’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7인치 액정화면을 장착한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내장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메일 등의 계정을 입력하면 최신 사진 300장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별도로 SD카드나 USB메모리에 사진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최신 사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2일까지 ‘가장 공유하고 싶은 사진’을 소니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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