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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전통의 메디칼ㆍ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은 17~1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소프트온돌가구 ‘솔고온’ 브랜드의 온돌소파와 벤치, 사운드소파 및 피톤치드 공기정화기 '잣나무가을숲' 제품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90여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 주요 국제기구와 학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빈급 국제행사로 전통 온돌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솔고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이미 G20 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프리미엄 온열매트 ‘온돌이야기’를 협찬,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솔고는 이번 행사에도 외교부의 특별요청을 받아 공식 가구로 선정돼 각국 외교 정상들의 의자까지 협찬할 예정이다.
백경희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 팀장은 “온돌이야기는 우리나라 전통 온돌의 우수성을 가장 잘 구현한 제품이라는 평을 얻으며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협찬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정체성과 ‘온돌의 세계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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