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초록뱀미디어, 프로그램 매출 호조…작년 영업이익 37% 증가

초록뱀미디어가 지난해 K팝스타 시즌2, 인연왕후의 남자, 도룡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 등과 같은 프로그램의 호조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26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73% 늘어난 290억원, 순이익은 같은 기간 79% 증가한 15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11년 11억원에서 지난해 15억2,000만원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잡계됐다.

초록뱀미디어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사극과 시트콤, 가족드라마를 넘어 타임슬립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대하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의 관계자는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의 제작과 해외 수출 증대, 협찬ㆍPPLㆍ음원 등의 부가사업 확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