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오른쪽 세 번째) 외환은행장이 1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쉐라톤 온 더 파크 호텔에서 열린 시드니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시드니지점은 기존에 현지법인 형태로 운영되던 환은호주금융회사가 전환된 것으로 외환은행은 이 지점을 통해 호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은 물론 현지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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