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급수 대비 산소가 6배 가량 많이 함유된 ‘파워오투 아이스베리(사진)’를 23일 출시했다. 알프스 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물에 블루베리향을 더한 제품이다. 비타민 6종과 50ppm의 산소가 들어 있어 체내에 산소를 빠르게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독일 아델홀쯔너사의 파워오투를 2005년부터 공식 수입, 판매중이다. 가격은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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