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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MBC `한국 100년...' 교통문화 변천사 짚어봐
입력1999-05-11 00:00:00
수정
1999.05.11 00:00:00
20세기 문명이 만들어낸 신조어 「교통지옥」은 이제 더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매일을 교통지옥 속에서 허덕이면서도 차 없이 움직이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우리들에게 자동차가 들어오기는 불과 100년전.MBC는 가마·인력거에서 현재의 운송수단까지 교통문화 변천사를 짚어보는 「한국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차·차·차」를 13일 오후11시15분에 방송한다.
탈것 중에서 가장 멀미가 심하다는 가마. 그래서 가마 출타시 놋요강과 대야를 필수품으로 갖고 탔다는데….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인 가마와 인력거를 비롯해서 1899년 새로 선보인 전차, 1900년대초 거리를 누비던 자동차, 중일전쟁 이후 연료부족으로 들여왔던 목탄자동차, 해방후 운송수단의 부족으로 광화문 거리에 등장한 초록포장 역마차 등 우리나라 길을 달리던 탈것들에 얽힌 이야기로 그때 그시절을 추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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