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윈도8을 탑재한 스마트PC ‘아티브(사진)’의 화이트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윈도8 공개와 함께 출시된 아티브는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PC로 활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분리가 되는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로 문서작업 등에 편리하며 터치스크린은 윈도8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되어 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인기를 얻은 S펜도 기본 제공된다. 아티브 화이트의 출고 가격은 블루 모델과 같은 1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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