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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 "임직원들 정성 담아 기부"

사진제공=한국씨티

이현주(오른쪽) 한국씨티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서형덕(가운데) 함께하는살아밭 부회장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1+1 노사공동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으며 농촌지역의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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