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우리 카(CAR) 행복대출’ 출시


우리은행이 신차·중고차 구입시 대출한도는 확대하고 금리는 낮춰주는 자동차 구입 특화대출 ‘우리 카(CAR) 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카 행복대출은 기존 판매상품이던 ‘우리 오토론’의 리모델링 상품으로 대출한도를 늘려 신차는 최대 7,000만원, 중고차는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 해준다. 소득이 적거나 타행에 신용대출이 있더라도 신용등급에 따라 기본한도로 최대 3,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채권보전을 위해 자동차에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별도의 취급수수료도 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출시일 현재 최저 연 4.14%로 제공된다. 우리신용카드 또는 우리체크카드로 결제시 대출금액의 최대 1.5%까지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정현 상품개발부장은 “우리 카 행복대출은 기존 상품에 비해 대출대상과 한도를 확대해 은행권에서도 자동차 구입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면서 “낮아진 금리와 캐시백으로 신차 및 중고차 구입에 대한 부담도 덜고 기존에 자동차 구입시 받았던 고금리 할부금융 대출도 낮은 금리로 대환도 가능하여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