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채권수익률 일제히 하락

반기결산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매수세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돼 주요 채권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28일 채권시장은 장초반부터 은행권의 반기결산 임박으로 매수세가 강해질 것이란 기대로 선취매가 꾸준히 유입됐다. 하지만 선취매도 일부 우량채로만 집중돼 거래는 활발하지는 않았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7.30%로 마감했고 3년물 회사채 수익률도 0.02%포인트 하락한 8.02%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수급사정이 나아지고 반기결산이 끝나면 은행, 투신 등이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금리가 추가하락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6.36%를 나타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