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5조8,000억원으로 분기별 영업익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7일 지난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45조원, 영업이익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2.17% 늘고 영업이익은 96.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9% 줄었고 영업이익은 9.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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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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