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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보안 중요성 알린다

에스원 모델들이 17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모바일 게임 앱인 '에스원 타운디펜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에스원은 보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모바일 게임 어플리케이션 ‘에스원 타운디펜스(S1 Town Defens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에스원 타운디펜스는 제한시간 내에 건물에 침입하려는 도둑을 세콤 시스템으로 막아내고, 자동심장제세동기 AED등 다양한 보안 상품으로 마을 주민들을 돕는 게임이다. 위험상황에 따라 적절한 보안상품을 활용해 해결함으로써 보안의 중요성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도둑이 기웃거리는 사이에 건물에 세콤 시스템을 설치해 침입을 막아야 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타운디펜스는 게임방법이 단순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며 “게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안을 친숙하게 느끼고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은 '에스원 타운디펜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부터 두 달 간 다운로드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다른 경품이 제공되며, 랭킹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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