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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심귀가 돕는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


1등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버튼대리는 11일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버튼대리는 어플리케이션(App)을 처음 설치한 고객에게 최초 설치 적립금 5,000원과 추천인 번호 입력을 통한 적립금 5,000원 등 총 1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친구 추천 시 자신과 친구에게 적립금 5,000원을 추가로 지급해 버튼대리와 함께하는 연말 안심귀가를 지원한다. 특히 출발 즉시 가족들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안심문자 기능으로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방침이다.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GPS가 잡혀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차량이 출발할 때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이 정지될 때 미리 등록해 놓은 가족과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도 발송된다.

또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 지난 밤 운행이 어떤 경로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보여주고 대리운전 기사와 보험 번호까지 확인할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버튼대리 요금제는 가장 경제적인 요금제인 ‘이코노미’, 더욱 빨리 기사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정장 차림의 기사가 제공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 ‘VIP’ 등 총 3가지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적립금 등의 방식으로 가능하다.

구자룡 버튼대리 대표는 “버튼대리는 대리운전을 부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며 “버튼 하나로 대리기사 호출부터 집 도착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즐거운 연말 모임 후에 버튼대리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튼대리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다음 해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버튼대리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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