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세를 기록하며 꾸준히 플러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검색광고 시장이 지난해보다 약 15~20% 수준의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어 추가적인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일본지사와 국내 부산지사의 영역 확장 및 인력충원을 추진하는 등 성장을 위한 기반 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5월에는 구로에 있는 본사도 일부 확장한 상태다.
김영원 대표이사는 “올해 초 국내외 지사를 확장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성장에 한발 앞서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윤을 내는 기업 이엠넷을 만들어 투자자와 이엠넷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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