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한은행을 통해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익률 연 5~6%인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 월 수익 지급을 통해 연금처럼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게 했으며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13년에 국내 최초 ELS 변액보험을 출시한 이래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ELS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장기화되고 있는 저금리 시대에 예금이나 연금으로 준비하는 은퇴 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맞춤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