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는 9일께 자체 제작한 소셜 야구게임 ‘위드볼’을 모바일플랫폼 카카오톡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작 게임을 내놓으면서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바른손게임즈는 모바일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등을 출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억원의 매출을 거뒀지만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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