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결불복법률심리(JMOL)와 재심(retrial), 배상액감축(remitittur)을 신청했습니다. 평결불복법률심리는 배심원단의 평결을 배제하고 재판부가 판결하는 제도입니다.
배심원단은 지난달 21일 열린 공판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에 2억9천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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