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업정지 카드 3사 공익·복지카드 신규 발급 허용

금융당국은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로 오는 17일부터 3개월 영업 정지에 들어가는 카드사들에 공익, 복지, 교육 목적의 신규 카드 발급은 제한ㅅ다.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정보 유출로 영업 정지를 당하는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영업정지가 되면 카드 신규 발급이 중지되야 하지만, 공익, 복지, 교육, 독점 사업 카드 등 비영리 목적의 카드에 대해서는 신규 발급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들 3사 카드를 사용하는 육아비 지원 ‘아이사랑 카드’, 군인 카드, 공무원 연금 카드, 국민연금증 카드, 복지재단 카드 등은 신규로 발급할 수 있게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