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정보 유출로 영업 정지를 당하는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영업정지가 되면 카드 신규 발급이 중지되야 하지만, 공익, 복지, 교육, 독점 사업 카드 등 비영리 목적의 카드에 대해서는 신규 발급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들 3사 카드를 사용하는 육아비 지원 ‘아이사랑 카드’, 군인 카드, 공무원 연금 카드, 국민연금증 카드, 복지재단 카드 등은 신규로 발급할 수 있게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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