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50선을 전후로 한 좁은 박스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기관 등 국내증시 주요 수급 주체들의 움직임이 소극적인 상황이 이어지면서 증시 에너지 역시 정체된 모습이다. 답답한 횡보장 속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은 어떻게 찾아낼까?
개미들의 타는 속을 대표할 박정호 PD가 직접 나섰다! 개미들의 대표 박정호 PD와 ‘미스터 쓴소리’ 정재훈 멘토가 힘을 합쳐 꿈을 이뤄가는 ‘박피디의 드림하이’. 앞서 4주에 걸쳐 진행된 1차 투자에서 168만원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며 첫 번째 소망을 이룬 것을 시작으로 현재 두 번째 목표가 진행 중이다.
오늘(17일) 박피디의 관심종목은 대우조선해양(042660)이다.
2013년 수주 136억불, 2014년 150억불 이상을 기대할 수 있고, 4분기 예상실적 매출액 4조1,318억원(yoy 6.7%) 영업이익 1,211억원(yoy 37.1%)을 시작으로 향후 중장기 외형성장 기대치를 높은 것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이에 정재훈 멘토는 매수가 36,000원~36,800원 목표가 38,500원 손절가 35,000원을 제시했다.
포트폴리오에 담긴 절반이 넘는 종목이 수익을 보이는 가운데, 정재훈 멘토는 매수가 29,600원의 현대로템을 전량 익절하기로 했고, 박피디는 대우조선해양을 비중 10% 포트에 편입했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박피디의 드림하이’는 서울경제TV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HOT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본 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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