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출 증가가 둔화하고 투자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치 하향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 기준금리는 향후 12개월간 현행 2.5%에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6개월 후 전망치는 1,100원으로 기존보다 10원 낮췄으나, 12개월 후 전망치는 1,100원으로 기존보다 10원 높였다.
다만 3개월 후 전망치는 기존의 1,110원을 유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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