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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1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아이나비가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나비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으며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기능을 탑재하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 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Extreme AIR 3D’, 앞차출발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등 변경 알림(TLCA)을 적용한 지능형운전자시스템(ADAS)등 독보적인 기술력 역시 브랜드파워 1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블랙박스분야에서도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아이나비 QXD900 View+’로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18년 동안의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오프라인에 접목시켜 원스톱(One-Stop) 프리미엄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아이나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서비스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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