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부터 제공 중인 1차 전용백신에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웹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한 8개의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과 치료 기능이 들어 있다.
27일 오후부터 배포한 2차 전용백신에는 청와대, 국정원, 새누리당 웹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한 악성스크립트(JS/Agent)에 대한 진단·치료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전용백신은 개인, 기업, 기관에 모두 무료로 개방됐다./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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