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4·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CJ E&M은 3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82%(900원) 오른 3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3.07%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지난달 중순 2만8,600원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주가 회복세가 뚜렷하다. CJ E&M의 주가 강세는 올 4·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CJ E&M의 3·4분기 영업이익은 방송과 음악·공연·온라인 부문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85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송 부문이 회복되고 있고 게임 부문의 호조가 이어져 4·4분기부터는 CJ E&M의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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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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