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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으로 ‘31일간의 세계여행’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간의 세계여행’은 배스킨라빈스를 아이스크림으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의 아이스크림이 보는 즐거움과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느낌을 더해준다.
상큼한 딸기맛 아이스크림과 솜사탕 맛의 무스 아이스크림에 핑크, 블루,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의 별 모양 초콜릿이 들어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한편, 배스킨 라빈스는 ‘31일간의 세계여행’ 출시를 기념하며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하는 맛(▦ 한국 ‘엄마는 외계인’ ▦ 캐나다 ‘초콜릿 무스’ ▦ 미국 ‘베이스볼 넛’ ▦ 일본 ‘팝핑 스타’ ▦ 인도 ‘망고 탱고’ ▦중동 ‘프랄린 앤 크림’ )을 싱글레귤러로 구입하면 500원에 신제품 ‘31일간의 세계여행’ 주니어 스쿱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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