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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보수용 테이프 국산화/지은통상,싱가포르등과 장기납품 계약

지은통상(대표 송희수)이 공장·선박 등의 훼손된 배관파이프를 고칠 수 있는 파이프 보수용 테이프를 국산 개발, 국내외시장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지은통상은 공장 등지에 설치된 파이프가 부식이나 충격으로 깨졌을때 이를 교체하는 대신에 테이프로 감아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파이프 보수용 테이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유리섬유천에 특수 폴리우레탄수지를 입혀 알루미늄 포일로 포장한 이 제품은 외부 충격이나 부식으로 파이프에 균열 등이 생겼을 때 유피섬유천을 물에 약 10초동안 담갔다가 보수할 부분에 감아주면 20여분 뒤에 수지가 완전히 굳어져 파이프를 영구적으로 보수해준다. 지은통상은 싱가포르와 5년간의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납품하고 있으며 영국·이스라엘·이집트 등과도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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