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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은 이달 27일까지 시계 전시회인 ‘오뜨 올롤제리 컬렉션’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예거 르쿨트루의 주얼리 시계 ‘몽트르 엑스트라오디네르 라 로즈’ 등 파텍필립, 까르띠에, 브레게, IWC 등 12개 브랜드의 시계 250여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되는 시계의 가격은 총 450억원대에 달합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한정판 상품과 올해 1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에 참여했던 상품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은 다음 달 스위스 시계 브랜드 ‘바쉐론콘스탄틴’ 매장을 여는 등 기존의 파텍필립, 브레게, 오데마피게와 함께 4대 명품 시계 브랜드의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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