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임직원이면 누구나 서울과 지방에 있는 상담 기관 12곳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업무 스트레스와 가정 문제를 비롯해 성격유형 검사(MBTI)와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이 포함되며 내용은 비밀 유지된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해피 마인드 대상을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까지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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