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성감염증 품목의 뉴욕주 허가 등 고부가 제품 매출이 급증하며 1분기 씨젠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9.4%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2%p 높아진 32.3%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실적의 가시성과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가 절대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씨젠에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업체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제휴를 통해 선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