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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ㆍ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이 19일 여름을 겨냥해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과 ‘핑거 보냉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은 화사한 파스텔 색상으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또 이중 스테인리스 구조와 내부 외벽 특수처리로 보냉 효과를 높이고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원터치 마개를 장착해 한 손으로도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600㎖, 1ℓ 두 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8,000원, 3만4,500원.
핑거 보냉병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들 수 있도록 고리를 달아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볍고 견고한 재질을 사용했으며 얼음이 들어갈 정도로 입구가 넓고 세척이 편리하다는 게 특징이다. 용량은 400㎖, 500㎖, 600㎖ 등 3종으로 가격은 2만7,000원, 2만8,500원, 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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