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에 ‘투썸커피’ 플래그십 스토어인 정안사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중국 진출 이후 14번째 점포이자 상하이에서 문을 여는 3번째 매장이다. CJ푸드빌은 해외시장 진출 때는 기존 ‘투썸 플레이스’가 아닌 투썸커피라는 상호를 사용 중이다. 투썸커피 정안사점은 상하이 난징시루 휠록 스퀘어 부속건물 1층에 입점하는 매장으로 규모는 420㎡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상하이 정안사점 오픈이 중국에서 투썸커피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자리 잡는 데 발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안사점 오픈을 시작으로 상하이 등지 커피사업에 가속을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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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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