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 금융사에 배상 소송

신용카드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금융사들에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금융소비자협회는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 66명이 16일 서울중앙지법에 24개 금융사와 전자금융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금융사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등이다.

지난해 전문적인 보이스피싱으로 수만명의 소비자들이 1인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피해를 봤다. 이 과정에서 카드론 소비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새 피해를 당해 금융사의 책임 논란이 거셌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