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CS 서비스사업자 국산장비구입 선호
입력1997-07-29 00:00:00
수정
1997.07.29 00:00:00
PCS사업자들이 국산 장비를 선호한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텔레콤, 한국통신프리텔, 한솔PCS 3개 PCS 사업자들은 오는 10월 상용서비스를 위해 대부분 국산 장비를 구입했거나 추가 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PCS 3사가 연말까지 구축해야 할 기지국 수는 휴대폰 기지국 2천8백개보다 1.5배 정도 많은 4천2백50개에 이른다.
이중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 등 국산이 전체의 81%를 차지, 모토롤라와 루슨트 등 19%로 나타난 외산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