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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모범적인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 간의 정보 공유와 교환은 물론 '독립자영업자 멘토링'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립자영업자 멘토링은 협회 회원사인 성공한 가맹본부 대표(CEO)들이 독립자영업자들에게 성공 노하우 및 경영 철학을 무료로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은 멘토링 사업은 가맹본부 CEO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끌어내고, 독립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이바지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존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프랜차이즈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가맹점주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창업자가 안심하고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고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 방법, 성공사례 발굴은 물론 부진가맹점에 대한 클리닉(진단)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가맹본부 견학 프로그램, 가맹점 피해사례 조사, 퇴직자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교육과 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보육원·장애인 복지관·노인 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회원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년 행사의 하나로 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회원사 CEO들이 '사랑의 밥 퍼주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각종 물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수상소감-조동민 회장 동반성장 위해 전폭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