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월트디즈니 경영진, SKT ‘티움’ 방문

SK텔레콤은 미디어 그룹 월트디즈니의 경영진이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즈니의 글로벌 배급을 총괄하는 벤 파인 사장,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는 존 플래전츠 사장, 루크 강 디즈니 코리아 사장 등 10명의 디즈니 경영진은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의 티움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ㆍ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 기술ㆍ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 구현과 의상코디 서비스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들은 또 SK텔레콤 사옥 지하 1층의 국내 최초 QR코드 매장인 ‘Q스토어’도 방문했다. SK텔레콤은 디즈니 경영진이 자사 콘텐츠 공급과 관련해 한국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해 6월 조인트벤처를 설립했으며, 오는 7월 디즈니 2개 채널을 국내에 개국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