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관계자는 “KT&G 신탄진 공장은 초슬림 담배를 생산한 곳”이라며 “증설로 초슬림 연간생산량이 350억 개비에서 590억 개비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 260억 개비의 일반 담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늘렸다”며 “전력설비와 공기조화 시스템 등도 개선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쾌적한 작업 환경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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