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정비 입고서 출고까지 전담 등 현대자 「그린서비스」 실시

◎직영사업장별로 발대식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6일부터 전국 직영사업장별로 새로운 정비서비스 체제인 「그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린서비스는 ▲차량입고에서 출고까지를 한 사람이 전담, 관리해 주는 서비스 매니저제 ▲첨단전자장비를 동원, 차량을 사전 검검해주는 차량 종합검진제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의를 갖춘 비즈니스룸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대는 이날 직영사업장별로 그린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활동에 돌입했다. 현대는 앞으로 고객은 정비소에서 한 사람만 접촉하면 차량수리가 가능하고 차량종합 검진도 받을 수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차량이상 유무를 사전에 확인할 수있다고 밝혔다. 현대는 또 오는 12월까지 「인터넷 원격정비서비스」체제를 구축,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체제가 구축되면 원거리나 정비업무가 끝난 뒤에도 인터넷으로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박원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